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 마사오/밈화 (문단 편집) === 이중잣대 및 모순, [[책임전가]] === >'''이번 30기 극장판에서 나온거보니 [[하시모토 마사카즈|작가]]도 훈발놈싫어하는게 분명한듯''' >---- >디시인사이드 짱구는 못말려 마이너 갤러리에 출몰했던 한 분탕의 [[망언]] [[https://archive.md/Hux3b|@]][* 후술할 '사건 사고' 문단에서 추전 조작을 돌린 악질적인 사례로 언급된 그 인물이다. 정작 극장판 감독의 발언에서는 훈발놈 밈에 대한 언급이 단 하나도 없는데도 말이다. 해당 인물은 [[차린건 쥐뿔도 없지만]] 카리나편 공개 이후 훈이를 비하한 카리나를 맹목적으로 찬양하고, 일본에서 배신 주먹밥으로 불린다는 내용을 작성해 커뮤니티 분탕을 주도한 인물과 동일한 인물으로 추정된다.] 이러한 드립을 유독 부각시키는 사람들은 짱구 등 다른 떡잎마을 방법대 캐릭터들도 맹구 정도를 제외하면 충분히 어그로 끌릴만한 짓을 한두 번쯤은 했다는 점에 대해선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고 묻어버리기 일쑤이다. 오히려 민폐의 빈도와 정도로 치자면 주인공 짱구가 압도적이다.[* 보통은 훈이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보단 연상의 미녀들에게 치근덕거리는 등의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짱구 때문에 훈이가 짱구 엄마에게 주먹 돌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, 본편에선 짱구가 훈이 몫의 바비큐 꼬치에서 고기를 몽땅 뻬먹어버리고 자신이 싫어하는 피망만 남겨놓는다거나 유리에게 초코비 한 상자를 받고 훈이를 팔아넘기는 등 직간접적으로 민폐를 끼친 적이 많다.] 주인공 포지션인 점과 활약을 그만큼 하고[* 특히 에펨코리아에서 가끔 짱구 관련 포텐글이 올라올때 훈이를 까는 근거 중 하나로 "[[짱구는 못말려/극장판|짱구는 극장판에서 세계 구한 게 한두번이 아닌데요?]]"라는 근거를 자주 들지만, 극장판 시리즈는 엄연히 외전 격 작품이고, 그 암흑기 시절 작품에서는 심하면 [[세계 정복]]의 원흉이 될 뻔 했을 정도로 훈이를 아득하게 뛰어넘은 민폐를 끼친 적도 있었다.] 애초에 짱구의 성격이 장난+말썽을 많이 부리는 성격인 만큼 시간이 지나 딱히 신경쓰이지 않아 묻히는 것 뿐이다. 철수는 이미 익히 알려진 극장판 12기 등의 배신자 기믹이 있고, 초중기 이후 [[하라구로]] 캐릭터성이 확립된 유리 본편, 극장판 할 것 없이 훈이를 [[호구(유행어)|호구]] 취급하며 폭력을 휘두르거나 부려먹는 등 이리저리 괴롭히는게 부지기수다. 그러나 이 점에서도 유튜브 댓글창에서는 "유리는 훈발놈의 담당 일진이니까 괜찮다."라며 쉴드를 치는 경우가 많다. 생각해보면 이렇게 한 캐릭터를 필요 이상으로 까는 것 자체가 짱구라는 작품 자체에 이해부족이나 다름없는 게, 애초에 짱구라는 작품속에서 시청자들을 짜증나게 하는 캐릭터들은 한 두명이 아니다. 당장 위에도 서술되었지만 주인공인 짱구부터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밥먹듯이하는 '''[[트러블 메이커]] 유형 캐릭터'''로 요새는 잘 언급되지 않지만 1990년대 말만 하더라도 이런 면모 때문에 '''"짱구는 못말려는 유해 매체"라고 비판하는 학부모 단체''' 등이 날뛰기도 했다. 유리 역시 다른 캐릭터들을 종처럼 취급하며 부려먹는데다[* 사실 유리도 초기 에피소드에서는 훈이와 거의 같은 포지션의 캐릭터로 짱구 때문에 봉변당하는 유치원생다운 순수한 아이였다.] 짱아는 짱구의 두 배로 민폐 짓을 벌였음에도 아기라고 처벌도 안 받는 등 작품 내에서 짜증이 안 나는 캐릭터를 찾기가 힘들다. 오히려 이 캐릭터들의 행적을 나열해 보면 훈이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. 이 밖에도 철수도 극장판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와 나의 신부에서 배신자 역할로 나온 적이 있다. 이런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들 다 제쳐두고 굳이 훈이만 따로 까댄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짓이다. 이것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[[디시인사이드]] 짱구는 못말려 마이너 갤러리[*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[[양비론]] 문화가 강한데, 짱구 갤러리는 이러한 밈에 대한 반발심리 때문인지, 짱구 커뮤니티 중에서 정말 의외로 드물게 폭주적이지 않은 커뮤니티로 평가받고 있고, 밈 자체가 디시에서 왔다고 하거나 분탕들이 몰려올 정도로 오히려 누명을 받고 있다.]를 비롯한 짱구 팬덤에서는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jjanggu/29121|극장판에서 훈이보다 더한 행동을 저지른 철수]]에 대한 비판이 많다. 위 링크들의 일부 댓글들을 봐도 알겠지만 해당 밈을 비판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"짱구라는 만화 특성상 극히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사고치는 게 흔한 패턴일텐데 [[확증편향|짱구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의 행적은 유쾌하게 넘어갈 줄 알면서 훈이한테만 정색하고 유독 어른의 잣대를 내미냐?]] 짱구가 그간 훈이한테 피해준 건 생각도 안 했었냐?"[* 특히 짱구가 [[트러블 메이커]] 담당이었던 초창기 시절에는 철수와 더불어 자주 피해받는 캐릭터였다.] 등의 의견들이 많다. 아예 그냥 만화갖고 이렇게 흥분해대는거 자체가 우습다는 의견도 많다. 워낙 밈으로 지나치게 까이다 보니 오히려 동정심이 든다는 의견들도 있다. 그러나 이러한 [[내로남불]]과 밈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, 2021년 들어서는 역으로 짱구를 '짱발놈', '데빌구'라고 칭하며 밈이 된 훈이의 극장판 행적들을 "[[정당방위]]"로 평가하고 거꾸로 짱구가 본편 에피소드 등에서 훈이에게 저질렀던 [[http://huv.kr/pds1070174|온갖 막말과 악행이 조명되며 동정론이 생겨나기도 했다]]. 악성 밈 사용자들의 왜곡과 이중잣대에 대한 반발심으로 몇몇 네티즌들이 반대로 [[미러링|해당 밈을 역으로 이용]]하는 추세가 늘어났다. 이에 대해 역으로 짱구를 일명 '데빌구', '사탄구'라고 칭하는 드립도 생겨났으며, 심지어 "제작진이 훈이를 싫어해서 [[캐릭터 붕괴]]를 일으킨 것이 아니냐?"는 [[책임전가]]식 반응까지 나왔다. 그러나 저 내용을 반대로 돌려서 말하면, '''실질적으로 훈이가 인성이 나쁘다는 프레임을 전제 하에 사용되는 밈'''인지라 훈이를 비하 캐릭터로 쓰는 것과 다름없고, 이런 캐릭터 인성 밈 자체를 싫어하는 팬들은 "개그 애니 속의 캐릭터들을 아예 인간 쓰레기로 치부해버린다고?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겠냐?"라며 해당 역드립[* 데빌구, 사탄구, 짱발놈, 데빌아, 유발놈/년 등]에 대해서도 반감을 가진 경우가 꽤 있다. 당장 전에는 [[치트키TV]]를 비롯해 훈발놈이라며 왜곡성 밈을 부추기던 유튜버들이 나중에는 "훈발롬보다 더한 데빌구, 데빌아, 유게이트" 등, 유머적 해석은 커녕 훈이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의 부정적인 면 위주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. 그리고 "훈이 하는 모습을 보니까 작가하고 제작진들이 대놓고 훈발놈 밈을 인지하거나 훈이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다."는 반응 역시 말이 안되는 것이, 상술하다시피 한국에서만 국한되는 것이라서 본토에서 이 밈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고[* 당장 원작 작가,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의 인터뷰나 SNS에서 "나는 훈이를 혐오한다"는 식의 언급은 없었다.],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재미 포인트를 노리고 이런 기믹을 부여하는 것이지, 도의적이지 못하게 캐붕을 일으켰을 리가 만무하다. 이럴 경우 [[캐릭터 붕괴]]로 인한 작품성 저하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는 것은 물론이고 '''작가와 제작사에 대한 역량 논란까지 번질 가능성이 높다.'''[* 비록 극장판이긴 하지만, 캐붕 논란만 모아봤자 암흑기라 불리는 16~20기 시절에 짱구, 철수 등 레귤러 캐릭터들의 명백한 캐붕 논란과 [[혼고 미츠루]], 시기노 아키라, [[마스이 소이치]] 등 제작진의 역량 논란으로 번진 것이 전부긴 했지만, 단순히 캐릭터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소리를 들었을 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